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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 260212

상어 우두머리 2026. 2. 1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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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이자 더는 못 내겠어요”…저소득층 빚폭탄 감당 안되는 미국
임성현 기자
고용 둔화로 소득절벽에 빠진 미국 가계의 대출 연체율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 둔화와 고물가 타격이 저소득층에 집중되면서 신용카드, 주택담보, 학자금 등 각종 대출에서 일제히 연체가 늘고 있다.

최근 고용시장이 급속히 냉각된 것이 취약계층 연체율의 급증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 연은에 따르면 16~25세 실업률은 작년 4분기 10.4%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뉴욕 연은은 보고서에서 “주택담보대출 연체율과 실업률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며 “노동시장이 약화할수록 해당 지역 가계가 주택담보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고용정보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은 올해 1월에 10만8435개 일자리를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일자리는 1년 전과 비교하면 118% 급감했고 1월 기준으로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17년 만에 최대 감소치다. 고용 규모도 크게 줄어 1월 신규 채용은 5306건으로 2009년 1월 이후 가장 적다.
=> 금융주 위험

트럼프 “미국-캐나다 연결 다리 개통 안해줘” 협박…지분 절반 요구
이상현 기자
캐나다와 중국 간 관계 개선을 못마땅해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새 교량의 개통을 불허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이 캐나다에 제공한 모든 것을 보상받고 캐나다가 미국을 공정과 존중으로 대할 때까지 하반기에 예정된 ‘고디 하우 국제대교’의 개통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게시물에서 이 교량의 캐나다 쪽과 미국 쪽 자산 모두를 캐나다가 소유하고 있으며 다리 건설에 사실상 미국산 자재 투입이 없었다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미국산을 구매하도록 하는 법에서 캐나다에 예외를 허용해줬기 때문

이어 “즉시 (캐나다와)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며 “우리가 제공한 것을 감안할 때 우리는 아마 적어도 이 자산의 절반을 소유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 개선을 노골적으로 경계하며 불만을 쏟아냈다. 그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중국과 합의를 이루고 싶어 하지만, 중국은 캐나다를 산 채로 먹어버릴 것이라고 했다.

[단독] 26개 정부 출연硏 묶어…AI·인구·성장전략 짠다
곽은산 기자

정부 산하 26개 출연연구기관을 총괄하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가 인구, 인공지능(AI), 경제 성장 등 11개 범국가 과제에 대한 연구 계획을 최근 국무총리실에 제출했다.11일 매일경제가 입수한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NRC는 지난달 총리실에 “인구구조 변화, AI 등 기술 변화, 구조개혁 등 국가적 과제에 사회·경제 지속성을 높이는 국가전략 준비를 지원하겠다”며 주요 전략 과제를 차례로 제시했다.

범국가 과제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미래비전 2045’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2% 성장률 회복과 잠재성장률 반등을 목표로 내걸며 “2045 경제 대도약을 위한 국가 의제를 발굴해 액션플랜을 마련하고, 중장기 도전과제 대응을 위한 비전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NRC는 협동 연구예산을 지난해 대비 2.5배 이상 늘리는 한편 정부 출연연구기관 간 융복합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가전략연구본부를 신설해 장기 국가 과제 연구를 집중 지원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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