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1대도 현장투입 안돼" 아틀라스 거부한 현대차 노조
매일경제 추동훈 기자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의 생산 현장 투입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로봇을 둘러싼 노사 간 갈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동화와 로봇 기술이 제조 현장 전반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현대차 노사 관계 역시 중대한 분기점에 서 있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 노조가 신기술 도입을 놓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면엔 인력 대체와 고령화로 인한 불안감도 자리 잡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이달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차세대 전동식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사진)를 공개한 바 있다.
반도체 끌고 로봇·조선·방산 받치고 … '대표선수' 많아진 코스피
매일경제 김정석 기사
구조적 성장동력이 확보된 산업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이 재배치되면서 '오천피' 시대가 열렸다.
영업이익과 경쟁력 면에서 글로벌 최상위란 평가를 받는 기업들이 시총 최상위에 배치되면서 시총 상승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글로벌 빅테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은 코스피 추가 상승 여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속보] 지난해 한국 경제 성장률 1% 그쳐…4분기는 -0.3% 뒷걸음
매일경제 최종일 기자
지난해 한국 경제가 건설투자 부진 등으로 1% 성장하는 데 그쳤다. 지난 2024년 성장률(2.0%)보다 낮아졌다.
한은은 지난해 GDP 성장률과 관련해 “지출항목별로는 건설투자 감소세가 확대됐지만 수출 증가세가 지속됐다”며 “민간소비 및 정부소비 등의 증가세는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4분기 성장률에 기여한 항목을 보면 내수(-0.1%p)와 순수출(수출-수입·-0.2%p)도 마이너스를 보였다. 그만큼 성장률을 끌어내렸다는 뜻이다. 그중에서도 건설투자 (-0.5%p), 설비투자(-0.2%p)가 성장률을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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